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묵 베이커리’ 수제어묵으로 매출 ‘1,000억원 시대‘ ‘어묵 베이커리’ 수제어묵으로 매출 ‘1,000억원 시대‘ 한국 수산 가공업계에 ‘삼진어묵’ 돌풍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를 몰고 온 주인공은 박용준(37) 삼진어묵 대표. 3대째 가업을 이어 받은 박대표는 2013년 경영일선에 나선지 5년 만에 회사 규모를 10배 이상 성장 시켰다. 5년 전 연 82억 원 매출에서 현재 연 95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종업원 수도 45명에서 560명으로 불어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성공비결은 ‘발상의 전환’이었다. 그동안 한국의 전통적 어묵은 거의 요리의 재료로만 사용됐다. 박용준 대표의 전략은 어묵의△고급화 △양질화 △차별화였다. 우선 요 기업탐방 | 프리마미디어 코리아 이주은 기자 | 2019-04-19 10: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