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 하루 6만명 '코로나19' 검사…무증상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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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 하루 6만명 '코로나19' 검사…무증상자 ‘0명’
  • 한국지사 편집팀
  • 승인 2020.06.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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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통계치 공개 2개월만에 최초 '0명' 기록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가 지난 31일 하루 동안 6만명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무증상 감염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1일 우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사이트를 통해 “무증상자 수를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0’명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이는 우한시의 코로나19 집중 검사 작업이 현저한 성과를 거뒀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그 산하 기관은 지난 4월1일부터 무증상자 통계치를 공개해 왔다.

한편 우한시 시민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전수 검사는 지난달 24일 기본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15일 시작돼 우한시 시민 900만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우한시 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도시 내 231개 검역소를 설치해 검사에서 누락된 인원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작년 기준 우한시 상주인구는 1121만2000명이고, 이번 전수 조사를 개시하기 이전 300만명이 이미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우한시는 기존 계획대로 도시 전원에 대한 검사를 마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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