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맹동수박' 수출 판로 개척...러시아 · 사할린 수박 선적
상태바
한국 '맹동수박' 수출 판로 개척...러시아 · 사할린 수박 선적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6.23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항 선적 사할린에 1천500통(9톤) 수출

한국 수박이 러시아로 수출된다.

충북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산물 중 하나인 '맹동수박'이 지난 19일 선적식을 갖고 러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선적된 '맹동수박'은 오는 23일 부산항에서 출발해 해상을 통해 러시아 사할린으로 수출되며 수출 물량은 약 1천500통(9t) 정도이다.

맹동농협은 지난 2월부터 러시아 수출을 위한 재배지 검사 및 수출 검역요건 충족 등 큰 노력을 해왔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타지역 수박과의 차별화로 명품 맹동수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맹동수박은 맹동농협 선별장에서의 꼼꼼한 공동선별을 통해, 뛰어난 당도는 물론 아삭함과 시원한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군과 맹동농협은 맹동수박의 홍보, 판로 다변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전문 무역상사인 ㈜남선지티엘과 함께 이번 러시아 수출을 추진했으며 향후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쌀, 가공식품 또한 지속해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다양한 국가, 많은 사람의 식탁 위에 오를 수 있도록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산 농가의 소득이 증대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