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년만에 텔레그램 접속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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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년만에 텔레그램 접속 허용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6.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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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미디어·통신 감독기관 로스콤나드조르(Roskomnadzor)가 2년여 만에 텔레그램 접속 금지 조치를 철회했다.

러시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스콤나드조르는 공식 성명을 통해 "러시아 검찰총장과 협의를 통해 당국의 텔레그램 접속 금지 조치를 철회했다"며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맞서는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 CEO의 의지를 높이 산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18년 4월 텔레그램의 접속을 차단한 바 있다. 한편 스위스 핀테크 기업 아문(AMU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자의 59%가 텔레그램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램의 강력한 보안 이미지로 인해 가상자산 커뮤니티의 주요 소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아문은 분석했다. 이 밖에 트위터, 유투브, 레딧, 뉴스레터스 등이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조사됐다.

■가상자산 거래 지원 美 로빈후드 서비스 중단
미국의 수수료 없는 주식·가상자산 거래서비스 로빈후드가 주식 및 선물 거래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19일(한국시간) 코인니스가 주요 외신을 이용해 보도했다. 또 로빈후드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도 시세 일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로빈후드 측은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다. 원인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E&Y, 가상자산 세금 계산 응용 서비스 출시
글로벌 회계법인 E&Y가 가상자산 관련 세금 계산 응용 서비스 'EY CryptoPrep'을 출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코인니스가 보도했다. 'EY CryptoPrep'를 통해 미국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미국 국세청에 공식 보고해야 하는 가상자산 관련 수익 및 손실 계산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서로 다른 거래소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나아가 자동적으로 관련 세금 규정을 적용해 해당 연도 납세 규모와 과거 미납금을 계산 및 보고한다.

■"트럼프, 2018년에 비트코인 단속 지시"
미국에서 출간 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에 이미 비트코인 거래를 차단하려 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볼턴은 자신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에서 2018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사기 방지를 위해 비트코인의 거래와 판매 단속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에 대한 회의적 입장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 초에는 가상자산의 거래와 판매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도쿄전력, 블록체인 전력거래 시스템 구축
도쿄전력 홀딩스(tepco)가 일본 주요 무역회사인 이토추상사와 손잡고 일반 가정에서 남는 전력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18일 닛케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력거래 시스템은 3년 안에 일본 가정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들 기업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2021년 3월까지 개념 증명서 작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성공하면 일본 가계 간 잉여 전력거래의 첫 사례가 된다.

텝코와 이토츄는 가정용 인공지능(AI) 저장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을 무료로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에너지 소비량을 추적하고 계산하는데 활용된다. AI는 사용자가 사용하고 남는 전력을 다른 주민에게 판매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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