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국 퇴출' 움직임 본격화…정부, 철도 공사 계약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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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국 퇴출' 움직임 본격화…정부, 철도 공사 계약 파기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6.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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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사 "중국 식당 문 닫아야"…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과 인도가 벼랑 끝까지 치닫고 있다. 국경지대에서 무력 충돌이 있은후 양국 움직임이 심산찮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국경 무력 충돌 후 인도 내에서 '중국 퇴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철도부 관계사인 DFCCIL은 전날 중국 업체가 진행하던 47억루피(약 746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DFCCIL은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다는 점을 파기 이유로 들었다. 해당 중국 업체와 4년 전 417㎞ 길이의 화물 철로 공사 계약을 했지만, 공사가 20%밖에 진행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 대부분은 DFCCIL의 이번 결정이 지난 15일 라다크 지역 국경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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