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주지사 "쿠릴 지역 탐사 활동, 러시아의 당연한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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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주지사 "쿠릴 지역 탐사 활동, 러시아의 당연한 권리다..."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6.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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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쿠릴은 러시아의 영토'라는 종이를 들고 시위하는 러시아 운동가의 모습
지난해 '쿠릴은 러시아의 영토'라는 종이를 들고 시위하는 러시아 운동가의 모습

영토를 놓고 러시아와 일본이 오랫동안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쿠릴열도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일본이 남쿠릴열도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인근을 포함, 오호츠크해 일대 해역에서 지질조사를 벌이겠다는 러시아의 계획에 대해 항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런아 이같은 일본 측의 항의에 대해 이들 섬을 행정구역상 관할 구역으로 둔 러시아 측 지방정부 수장이 발끈하고 나섰다.

29일 프리마미디어통신과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사할린주의 수장인 발레리 리마렌코 주지사는 전날 현지 기자들에게 러시아의 남쿠릴열도 4개 섬 탐사와 관련 "러시아의 영토에서 작업할 당연한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달 1일 치러지는 헌법 개정안의 내용 가운데 하나가 러시아 영토의 불가분성을 규정하고 있다면서 "사할린과 쿠릴 섬의 주민들은 이것을 위해 헌법 개정안에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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