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에서 러시아 경비병 폭행 혐의 북한선원 4년 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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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에서 러시아 경비병 폭행 혐의 북한선원 4년 형 선고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0.07.05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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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7명의 북한인 러시아 국경 경비병에 무장 공격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국경을 침범해 불법 조업중이던 북한 선박을 쫓고있다.
러시아 국경수비대가 국경을 침범해 불법 조업중이던 북한 선박을 쫓고있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국경을 침범한 북한선원이 러시아 국경수비대를 폭행한 혐의로 4년 형을 선고 받았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3일 Nakhodka City Court(나홋카시 법원)에 의해 내려졌다고 프리마미디어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Primorsky Territory(연해주 지역)에서 러시아 FSB(국경수비대) 팀원에 공격을 가했던 3명에 대한 소송은 지난 5월 법원에서 진행 됐다. 이들은 러시아 국경을 침범한 후 이를 제지하던 러시아 국경수비대원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각목 등 흉기를 사용해 공격한데 대한 진행 판결이었다. 

징역형을 선고 받은 당사자는 북한의 황용식, 박명진 등 3명으로 Primorsky Territory (러시아연방 형법 318조 2항)의 적용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국경을 통제하고 지키는 FSB(국경수비대)에 대한 폭력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 됐었다.
Подробнее: https://primamedia.ru/news/965911/?from=37

북한 선원들은 지난해 9월 17일 러시아 연방 독점 경제구역에서 국경 수비대에게 불법어업을 하다가 발견했다. 

국경 수비대는 불법어업을 벌인 선박과 선원들을 나홋카 항구로 인도한 후 구금했다. 

당시 북한 선원 17명은 러시아 국경을 침범, 불법조업을 하다 이를 제지하던 국경수비대를 무장 공격 했었다. 이 과정에서 4명의 국경수비대원 중 한 명이 총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었다.

국경수비대에 공격을 가했던 나머지 선원에 대한 형사 사건 조사(러시아 연방 형법 317 조)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

한편, 지난해 연해주 해안에서 국경수비대는 불법 조업한 북한 선박 수 백 척을 발견해 구금했으며, 불법 포획한 게, 오징어 및 기타 수산물을 압수했다. 
Подробнее: https://primamedia.ru/news/965911/?fr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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