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한국 수출액 11년 만에 최저…수출규제와 코로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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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국 수출액 11년 만에 최저…수출규제와 코로나 여파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7.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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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년 만에 대한 수출 최저 두고 이유분분..수출규제 때문이면 아베정권 책임론 일 듯

일본이 대 한국 수출액이 11년만에 최저를 기록하자 여러 의견이 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여파로 일본의 대 한국 수출금액이 약 1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자 이같은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국무역협회와 일본관세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일본의 대한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3천293억 엔, 우리 돈 3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 2월 3천2억엔을 기록한 이후 11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대 한국 수출액을 품목별로 보면 식료품 수출이 41.6% 감소했고 광물성 연료는 69.5%, 화학제품도 27.9% 줄었습니다.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금액 역시 지난 5월 2천9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3%나 줄어 201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수요 감소, 철강과 석유제품의 공급 과잉,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와 그로 인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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