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제품…코트라 통해 러시아서 우수상품전 개최
상태바
'코리아' 제품…코트라 통해 러시아서 우수상품전 개최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7.12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중견기업 164개사 참석…뷰티·식품·헬스케어 등 260개 제품
KOTRA가 진행 중인 CIS 온라인 한국우수상품전에서 우리 기업이 러시아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KOTRA가 진행 중인 CIS 온라인 한국우수상품전에서 우리 기업이 러시아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가 지난달 29일부터 3주 간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한국상품전에는 우리 중소·중견기업 164개사가 참가했다. 상품전은 온라인전시·화상상담·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온라인 수출패키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트라는 당초 올 하반기에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지면서 온라인 마케팅 사업으로 전환했다.

코트라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러시아·CIS 시장 유망품목을 선정했다. 뷰티·식품·헬스케어·스마트팜 등 260개 제품을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바이코리아'에 홍보하고 바이어 화상상담을 지원한다. 또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마케팅도 후속 사업으로 진행해 우리 기업의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돕는다.

아울러 코트라는 웹세미나를 통해 러시아·CIS 유통망 입점전략도 소개한다. K-뷰티, K-푸드 분야에서는 드럭스토어 '왓슨스(Watsons)'와 극동지역 유통망 '네바다(Nevada)'가 전략을 제시한다. 가전제품 시장에서는 러시아 2위 유통망 '디엔에스(DNS)'가 나선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러시아·CIS 지역 바이어들은 이번 상품전을 통해 한국산 상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로나 국면에서 한국의 방역 노력으로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하반기에 미국,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남미 시장에서도 온라인 한국상품전을 열어 우리 수출 활로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