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 성공"
상태바
"러시아,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첫 임상시험 성공"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7.13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박멸할수 있는 백신 개발이 어려운 가운데 러시아가 희소식을 전해왔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자원자 대상 첫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프리마미디어와 타스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기 때문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세체노프 의대 산하 약품임상연구센터는 이날 자원자 대상 백신 임상시험이 완료됐다면서 시험 결과가 백신의 안정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백신을 맞은 자원자들에게선 흔히 있을 수 있는 초기 체온 상승 외에 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자원자들은 오는 15일과 20일 각각 퇴원하며 퇴원 후에도 한동안 계속해 통원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센터는 설명했다.
 

센터에선 앞서 지난 6월 18일 18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이 이뤄졌고, 23일 다른 20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이 실시됐다.

두 번째 그룹 자원자들에겐 백신의 양을 늘려 접종했다.

백신 자체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 전문가들이 개발한 것이다.

센터는 향후 추가 임상시험을 어떻게 진행할지 등에 대한 상세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아직 이른감은 있지만,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백신 개발 임상실험 성공 소식이 나온 것은 희망이 아닐수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