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참사 트럼프는 "폭탄공격…美국방 "대부분 사고였다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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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참사 트럼프는 "폭탄공격…美국방 "대부분 사고였다고 믿어"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8.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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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참사 원인, 상반된 진단…미언론 "군·정보 당국자들도 공격징후 없다고 해"
누구 말이 맞나…'불화설' 대통령-국방수장 또 엇박자 파장 예고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참사를 둘러싸고 미국내 평가가 달라 논란이 일고 일고있다.

미국 국방수장이 5일(현지시간) 전날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초대형 폭발참사가 '사고'라는 진단을 내놨다.

이는 군 당국 관계자들의 판단을 내세워 '폭탄 공격'이라고 평가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언급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참사 원인과 관련, 대통령과 국방수장간에 엇박자가 공개적으로 연출된 셈이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이날 원격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애스펀 안보포럼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대부분은 사람들은 보도된 대로 그것이 사고(accident)였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방송,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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