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성급한 백신 양산' 러시아에 안전지침 준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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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성급한 백신 양산' 러시아에 안전지침 준수 촉구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8.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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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임상시험 과정 거쳐야...

세계보건기구 WHO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양산 계획에 백신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 지침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크리스티안 린트마이어 WHO 대변인은 현지시간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어떤 백신이든 다양한 임상 시험과 검사를 거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을 위한 백신인지, 누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부작용이 있는지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이런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자체 개발한 백신 두 종류의 생산을 다음달과 오는 10월에 각각 시작할 계획이다.

백신 임상 시험은 통상 수천에서 수만 명을 대상으로 3상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너무 빠른 백신 개발 속도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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