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러시아와 코로나19 백신 생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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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러시아와 코로나19 백신 생산 협력"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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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통신 보도...

러시아 정부가 이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이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통신에 따르면 카젬 잘랄리 러시아 주재 이란대사는  전날 이뤄진 러시아 국부펀드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의 키릴 드미트리예프 대표와의 화상회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달 11일 자국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용 허가를 내줬다.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내준 건 러시아가 '세계 최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RDI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와 이란 양측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스푸트니크V'를 이란에서도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잘랄리 대사는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축하한다"며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개발한 백신이 이란 파스퇴르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하루 빨리 생산에 돌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미트리예프 대표 또한 "양국이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고 IRNA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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