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오징어잡이 원정 어민들 조업 못해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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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러시아 오징어잡이 원정 어민들 조업 못해 큰 피해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9.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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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잡이 65척 한달 넘게 어업활동 못해
조업 일수 얼마남지 않았고 기름마저 동나기 직전...국가차원 대책 호소

지난달 서시아로 오징어 잡이 원정 출어에 나섰던 한국 어선들이 아직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어 애를 태우고 있다. 무한정 출어할 날만 기다리며 아까운 기름만 낭비하고 있어 조업이 시작되더라도 걱정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러시아 현지인들의 횡포에 오징어잡이 채낚기 어민이 곤욕을 치루고 있는 사례도 발생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배를 1년간 임대해 간 후 마치 자기 소유인 것처럼 행세하는 러시아 현지인들의 횡포는 러시아 국격에도 큰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문제 해결에 관계당국이 나서주길 희망하고 있다. 러시아 현지인들의 횡포는 자칫 아직도 러시아를 상대로 투자 등을 하기에는 위험한 곳으로 비춰질수 도 있기 때문인다.

(러시아 원정 출어 나선 65척의 한국 오징어잡이 원정 선박)

한국에서는 지난달 럿아로 오징어잡이 원정에 출어에 나선 어선은 모두 65척이다. 이들 선박들은 한 달 넘게 바다에 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더 큰 문제는 조업 기간이 얼마남아 있지 않은 상태여서 어민들의 손실이 클 것으로 예되고 있다.

한국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러시아로 원정 출어를 시작한 것은 지난 7월 중순 부터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차원에서 14일 동안이나 한국 해상에 머물다가 러시아로 진입했다.

한국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러시아로 원정 출어를 시작한 것은 지난 7월 중순 부터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차원에서 14일 동안이나 한국 해상에 머물다가 러시아로 진입했다.

그러나 러시아 해상으로 진입한 후에도 한국 어선들이 조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유는 코로나19 방역과 어선검사, 각종 서류 제출 등을 놓고 예년과 달리 러시아측이 협의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다 연이은 태풍 영향으로 어민들은 무작정 러시아 해사에서 조업을 할 수 있게되는 날 만을 기다리고 있다.

예년 같으면 7월부터 조업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9월 중순이 넘도록 손을 놓고 있는 딱한 실정이다.

이들 원정 오징어 어선들은 1척당 조업료 2천만원을 포함해 기타 경비등 약 1억원 상등을 들여 출어한 상태여서 조업을 하지 못하게 될 겨우 피해가 커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어선에 실려있는 기름 적재량도 많지 않아 앞으로 오징어를 잡더라도 문제가 큰 상황이다.

한국 해수부는 러시아 측과 관련 절차 간소화 등을 협의했다"며 "이르면 이번주 내에 조업이 마무리 돼 빠르면 이번주 조업을 시작할 수 있을것이다"고 전망하고 있다.

러시아 원정 오징어잡이 출어 어민들은 한국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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