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차세대 중형위성 우주 가기 힘드네… 러시아 연구진 확진 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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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차세대 중형위성 우주 가기 힘드네… 러시아 연구진 확진 또 문제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09.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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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국 러시아 연구진 확진
차세대 중형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1호 발사 준비를 위해 지난주 한국으로 입국한 러시아 연구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사태로 이미 두 차례 발사가 연기된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이 마지막 점검 과정에서 또 문제가 생기면서 향후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2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주 러시아 연구진 10여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나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지면서 연구원 전원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차세대 중형위성 1호 위성과 러시아 우주발사체가 제대로 결합·분리되는지 검증할 예정이었다.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2015년부터 2434억원을 들여 500㎏급 국산 중형위성을 개발해 민간에 기술 이전하는 사업이다. 1호기는 항우연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동 개발하고, 2호기는 항우연의 지원을 받아 KAI가 주도하고 있다. 위성에 다양한 탑재체를 바꿔 달면서 국토 모니터링, 농림·산림 관측, 수자원·재난재해 등 공공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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