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골-1도움 토트넘, 맨유 6대1 대파
상태바
손흥민 2골-1도움 토트넘, 맨유 6대1 대파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10.05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트넘의 보물 손흥민 이젠 진짜 월드클라스...

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큰 활약에 힘입어 맨유를 대파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6대1로 대승했다. 손흥민은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깜짝 카드였다. 손흥민은 27일 뉴캐슬과의 EPL 3라운드 홈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교체아웃됐다. 그 경기 직후 무리뉴 감독은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밝혔다. 이후 무리뉴 감독의 연막작전(?)이 시작됐다. 29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10월 A매치 이후 복귀한다"고 말했다. 30일 마카비 하이파와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두고는 "일요일 맨유전에서 나올 수도 있다"고 했다. 1일 마카비 하이파전에서 승리한 후에는 "나올 수도 안 나올 수도 있다. 일단 지켜봐야 한다. 나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일단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원정 명단에 넣었다. 연막작전이었다. 결국 손흥민은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라멜라,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산체스, 다이어,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했다. 맨유는 마르시알, 그린두으,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포그바, 마티치, 쇼, 매과이어, 바이, 완-비사카, 데 헤아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난타전 그리고 손흥민 역전골

경기 시작하자마자 맨유가 첫 골을 만들었다. 경기 시작 30초만에 산체스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맨유 공격수 마르시알에게 반칙을 범했다. 페널티킥 판정이 나왔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자 토트넘이 바로 동점골을 넣었다. 2분 후 은돔벨레가 넣었다. 맨유 문전 앞에서 혼전이 발생했다. 볼이 뒤로 흘렀다. 이를 달려들던 은돔벨레가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손흥민이 전반 7분 역전골을 집어넣었다. 케인이 헤딩 경합 상황에서 파울을 당했다. 케인을 프리킥을 바로 시도했다. 빨리 전방으로 찔렀다. 손흥민이 볼을 잡고 돌진, 골을 만들어냈다. 맨유도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마르시알 퇴장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8분 마르시알이 퇴장당했다. 라멜라와의 경합 중이었다. 마르시알이 라멜라의 얼굴을 때렸다. 폭력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토트넘은 2분 후 쐐기골을 박았다. 전방압박을 펼쳐 볼을 따냈다. 손흥민이 패스했고 케인이 마무리했다.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전반 37분 또 한 골을 추가했다. 손흥민이었다. 오리에가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이 이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전반을 4-1로 마쳤다.

 

 

토트넘 마무리

후반 토트넘과 맨유는 모두 선수를 교체했다. 토트넘은 라멜라를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맨유는 마티치와 브루노를 빼고 맥토미니오 프레드를 넣었다. 토트넘의 공세를 계속됐다. 후반 6분 또 골을 추가했다. 패스를 통해 맨유의 수비진을 흔들었다. 그리고 호이비에르가 전진패스를 찔렀다. 오리에가 달려가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맨유는 판 더 빅까지 집어넣었다. 그래도 이렇다할 반전 카드를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은 여유있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후반 24분에는 은돔벨레를 빼고 델리를 넣었다.

토트넘은 후반 26분 찬스를 다시 만들었다.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그대로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다시 전방으로 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잡고 슈팅했다. 데 헤아가 선방해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28분 손흥민을 빼고 데이비스를 넣었다. 손흥민 보호 차원이었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손쉽게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토트넘이 기분좋은 대승을 거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