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러시아 '열린 혁신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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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러시아 '열린 혁신 포럼' 참석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0.10.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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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소개....디지털 뉴딜 연설도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초청으로 러시아 최대 혁신 행사인 '열린 혁신(Open Innovation) 포럼'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정총리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디지털 뉴딜 정책 등을 소개한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해당 포럼에 우리나라가 주빈국 자격으로 참석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정 총리는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와 함께 20일 '위기 극복과 지역·국제 수준에서 경제회복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플래너리 세션에 참여한다.

정 총리는 이날 온라인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및 디지털 뉴딜 정책을 소개하고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양국 간 혁신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열린 혁신 포럼은 2012년부터 신기술 개발 및 상용화, 혁신 기술의 홍보, 혁신 분야의 국제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러시아 연방 정부 주도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정부는 "러시아가 한국의 혁신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올해 포럼의 주빈국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산업부, 중기부는 이에 따라 양국 간 스타트업 교류와 투자 유치, 러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별도 행사를 러시아와 이원 중계로 개최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창업진흥원과 이노비즈 협회가 준비한 '스타트업 서밋'이, 20일에는 한러 혁신센터와 한러 과기협력센터 등 관계기관들을 중심으로 한 '한러 혁신협력 포럼'(제4차 한러 기술의 날)이 열린다.

한러 혁신협력 포럼에서는 러시아 원천기술 이전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기술 상용화 연구를 위해 기술계약 및 양해각서(MOU), 공동 투자협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양국 민간 부분 협력을 위한 '한러 민간협의체'가 열린다.

정부는 이와 함께 러시아와 기술협력 및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30개 기업의 홍보자료를 '온라인 한국관'을 통해 전시한다. 또 러시아 현지 수요 기업과의 연결을 통한 '1대1 온라인 상담회'를 사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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