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극동 수역내 연어 어획량 10년 내 가장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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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극동 수역내 연어 어획량 10년 내 가장 저조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0.10.27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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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산청, 2018년 대비 57% 수준...
어자원 부족 대부분 지역 조업 조기 종료
캄차크트카 등 러시아 극동지역의 연어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캄차크트카 등 러시아 극동지역의 연어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러시아 극동수역내 연어 어획량이 10년 실적 중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수산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극동 수역내 연어 어획량이 287천 톤으로 2018년 어획량의 57% 수준에 머물렀다.

() 별로는 캄차트카주가 19만 톤의 어획량을 보였으며, 이는 연어가 잡히는 극동지역 내에서 2018년 대비 가장 많은 60%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이 외 사할린주 54천 톤(51% 감소), 하바롭스크주 33천 톤(22% 감소), 추코트카주 19천 톤(33% 감소), 마가단주 54천 톤(25% 감소)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어획량이 증가한 곳은 연해주로 987톤을 잡아 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어획 부진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연어 조업을 조기 종료했다.

이번 자료를 놓고 볼 때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연어 어획량이 크게 감소해 가는 추세임을 알 수 있어 해양변화 등으로 인한 어업 대책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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