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한 한반도 문제 관련 국제 원탁회의(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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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북한 한반도 문제 관련 국제 원탁회의(온라인 화상회의) 개최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0.10.29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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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연방대학교 ‘북한과 한반도 현재 상황’ 주제로...
러시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몽골 등 한반도 전문가 참여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북한과 한반도 문제와 관련된 원탁회의온라인 화상회의)가 열렸다.

프리마미디어는 지난 20일 블라디보스토크와 연결된 루스키 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학에서 한반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28일 전해왔다. 이 회의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미국, 한국, 몽골, 중국, 일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 발표했다고 한다.

발표자들은 북한내 경제, 사회 상황을 분석하고 내부 권력 체제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피력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한반도 안보문제도 토론했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러시아와 한국의 대학생들도 참여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빅토리아 파노바(V.Panova) 극동연방대 국제관계 담당 부총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접경까지 150km에 불과한데다, 양국이 선린 이웃관계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파노바 부총장은 “금년 전세계가 ‘코로나19’ 유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북한이 처한 상황은 유엔의 대북 제재와 자연재해로 인해 매우 심각하다”고 언급했다.

, 극동연방대학교는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외국어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등 3개의 북한 대학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러.북 정부간 협정에 의해 극동연방대에서 매년 10~12명의 북한 대학원생들이 인문.기초과학 분야 견습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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