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문화.박물관단지’ 러시아 극동 랜드마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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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문화.박물관단지’ 러시아 극동 랜드마크 된다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0.11.03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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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건축가 참여...’루스키 연륙교‘ 이어 제2의 랜드마크 될 것
한.중.일 등 아.태지역 국가와의 문화 통화 촉진 역할 기대도...

러시아 극동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할 블라디보스토크 ‘문화.박물관단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문화.박물관단지’는 오는 20203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돼 왔으나, 공사진행상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 잠시 지체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 공공사업과 도로, 주택, 인프라 등을 담당하고 있는 마라트 후스눌린(Marat Khusnullin) 러시아 부총리가 코제미야코 연해주 주지사와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한 후 이같이 밝혔다.

후스눌린 부총리는 “루스키 섬 내 공사가 잠시 지체 되기도 했으나 현재 공사가 잘 진척되고 있어 이 곳 사업은 내년 중반 까지는 완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 건립 중인 ‘문화.박물관단지’에 대해서는 “대두되는 문제들을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해 3년 이내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했던 후스눌린 부총리는 “박물관단지 사업이 세계 유수 건축가(Hani Rashid/ Asymptote Architecture)의 참여가 사업의 위상을 보증한다”며 “루스키 연륙교에 이어 제2의 블라디보스토크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고 자랑했다.

코제먀코 주지사는 “문화.박물관단지가 한.중.일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문화 통합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블라디보스토크 ‘문화.박물관단지’는 러시아 국립문화재재단 주관으로 2023년까지 블라디보스토크 내에 박물관을 건립하고, 루스키 섬에는 공연예술과 음악, 발레학교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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