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러시아 연해주 새 어항 건설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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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러시아 연해주 새 어항 건설사업 참여
  • 한국지사 편집팀
  • 승인 2021.01.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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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환적항구 프로젝트...현제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
지난해 코로나로 진행 중단
한국의 혜인건설과 협력 이어가고 있다 발표

한국 기업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 새 어항건설에 참여한다고 프리마미디어가 보도했다.

최근 PrimaMedia 통신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항만 산업기업인 혜인건설이 Primorsky Territory(연해주지역)의 Shkotovsky에서 생성되는 600,000~120만 톤 규모의 화물(주로 수산물)을 수용 할 수 있는 환적 단지에 투자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자본의 참여로 인한 연해주에서의 최초 실제 항구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연해주의 주요 수산물은 Vladivostok Sea Fishing Port OJSC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지역 하역회사)에서 처리하고 있다. 항구의 주요 소유자는 Evraz 지주의 전 공동 소유주인 Alexander Katunin의 아들인 Vladimir Katunin이 이끄는 Geotex다. 이곳에서는 현재 하루 최대 2천여 톤의 수산화물을 하역 할 수 있다.

Shkotovsky 지구의 Podyapolskiy 해상 환적항구 프로젝트는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가 완료된 상태다.

프리마미디어는 "한국측은 단지 조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운송 및 물류 인프라부문 극동 투자진흥 및 수출지원 기관 (IPA)의 이사인 Roman Sementsov가 밝혔다"고전했다.

Port Vera 석탄 해상터미널은 현재 같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은 2018년에 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시 중단된 상태다.

한편, IPA(국동 투자진흥 및 수출지원 기관)가 제출한 이 프로젝트는 2019년 9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엔지니어링 회사 혜인건설이 준비한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112월 대한민국 항만 산업의 최대 투자자들에게 소개됐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컨테이너가 아닌 어류 및 해양생물 자원의 환적에 주된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100억~150억 루블이 투입 될 예정이며, 전체 사업면적 50ha(헥타르) 가운데 20,000 평방미터의 개방형 창고 건설과 25,000톤의 저장 용량을 가진 냉장시설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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