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난해 보다 폐렴환자 4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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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난해 보다 폐렴환자 42배 증가
  • 한국지사 편집팀
  • 승인 2020.12.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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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는 듯...폐렴환자 98.3%가 코로나 환자
11개월 걸쳐 총 7,962명 바이러스성 감염사례 등록
지난해 같은 기간 191건, 2018년 237건에 비해 큰 증가세

러시아 ㅜ극동 연해주의 올 현재 폐렴환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많은 폐렴 환자 숫자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계있는 것이라고 한다.

프리마미디어는 30일 COVID-19 발병과 관련, 지난 11개월에 걸쳐 7,962 건의 바이러스 성 폐렴 사례가 Primorye(연해주)에 등록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거의 42배나 더 많은 수치다.

프리마미디어는 폐렴 환자의 98.3%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였다고 밝혔다. 

Rospotrebnadzor 지역 부서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7,962건의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가 이 지역에 등록되었다"며 " 이는 2019년의 191건, 2018년 237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고 전했다.

또, 이같은 사례 증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등록된 사례의 98.3%가 코로나 19에 환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올 한해에는 이 지역에서 304,747명이 SARS와 인플루엔자에 걸렸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2018년 보다는 22% 증가한 것이다. 

총 24,703명이 이 지역에서 11개월 만에 사망했는데, 이는 2018년과 2019년에 비해 거의 1,000명 가량 더 많은 수치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은 867건 이었다.

Primorye에서 COVID-19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로 거의 20,9000명의 감염자가 이미 등록된 상태다. 매일 새로운 환자가 230명 정도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이 지역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매일 4-5명 정도 사망했다는 기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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