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80만 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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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80만 명 '코로나19 백신' 접종했다
  • 한국지사 편집팀
  • 승인 2021.0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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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층 상대 접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일반인 접종자가 80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타스 통신 등 러시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스크바 인근 트베리주를 업무차 방문한 무라슈코 장관은 이날 현지 언론에 이같이 설명하며 백신 접종이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라슈코 장관은 60세 이상의 고령층에 대한 접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으며,현재까지 150만 회 접종분 이상의 백신 물량이 러시아 전역으로 배송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 12월 초부터 수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같은 달 중순부터 접종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접종 대상자도 의료진, 교사, 공공기관 근무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작해 요식업과 금융업 같은 서비스 업종 종사자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고, 지난달 26일부턴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접종도 승인했다.
   
접종은 자발성 원칙하에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백신은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해 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공식 승인한 '스푸트니크 V'가 이용된다.
   
무라슈코 장관은 러시아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공공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전자 접종 증명서를 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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