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극동 Primorskaya 조선소 파산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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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 Primorskaya 조선소 파산절차 돌입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1.02.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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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orye의 핵심 기업 중 하나...
극동지역 선도적 조선소 가운데 한 곳

러시아 극동지역의 대표적인 조선소 가운데 한 곳인 Vostochnaya Verf JSC가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마미디어 통신은 최근 Zvezda 조선소 소유주가 관리하는 Vostochnaya Verf JSC가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Vladivostok Enterprise Electroradioavtomatika JSC(VP ERA)의 중재법원에 Vostochnaya Verf의 파산청구를 제기할 의사가 있는 통지는 Fedresurs 포털에 게시돼 있다. 

Unified State Register of Legal Entities(통합국가 법무기관등록부)에 따르면 VP ERA의 소유자는 Bolshoy Kamen의 Zvezda 조선소, JSC Modern Shipbuilding Technologies(자본의 76.29 %) 및 Viktor Pestov(9.69 %)다.

Primorsky Territory(연해주지역)의 중재 법원은 이미 LLC Marine Propulsion Systems(St. Petersburg)로 부터 JSC Vostochnaya Verf 파산을 선언하는 신청서를 받은 상태다. 

JSC "Vostochnaya Verf"는 극동 지역의 선도적인 조선소 가운데 한 곳이다. 이 조선소는 선박 수리를 기반으로 1952년 Vladivostok 조선소로 설립되었으며, Peter the Great Bay의 Maly Ulysses Bay 기슭에 있는 Vladivostok시 내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은 1994년 Vostochnaya Verf JSC로 법인화 되고 개편됐다.

이 조선소는 설립이후 현재까지 500척 이상의 어선 등 선박을 건조했다. 특히, 23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쌍동선의 경우 APEC 정상회담을 위해 건조되기도 했다.

조선소 총 면적은 23.27헥타르(약 7만여 평)이다. 기업의 기술적 능력을 통해 최대 길이 120m, 폭 16m, 높이 25m에 달하는 최대 3만5천까지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다. 

"AO"Vostochnaya Verf는 "앞으로 이 조선소는 극동 함대와 국경수비대를 위한 선박의 주요 공급 업체가 될 것이며 Rosoboronexport(로스보로넥스포르트)를 통해 수출용 전투함을 건조할 계획이다"고 회사 웹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로소보로넥스포르트는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방산 제품 및 기술의 수출입을 담당하는 국영 중계 회사이다. 러시아 대통령령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러시아와 외국간의 군사기술 협력 정책을 이행한다.  

파산 청구에 대한 예비 법원심리는 오는 24일 열린다.

한편, Vostochnaya Verf는 앞서 기업의 현대화 및 기술 장비구입에 약 31억 루블을 투자하기로 약속했었다. 공장의 기술적인 설비투자로 선석의 수를 늘리고 선박 생산기술과 기업의 내부 물류를 변경할 계획이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민간 선박 생산을 늘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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