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물동량 급감 운송비 상승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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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물동량 급감 운송비 상승불러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1.02.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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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화물 공급에 심각한 악영향
중국산업 정상화 복귀기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컨테이너 화물 수송량이 급감하면서 러시아 극동 연해주 경제에 큰 악영향이 미치고 있다. 

특히 중국 산업은  연해주 경제와 직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컨테이너 해상 운송 수요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다.

프리마미디어 통신(IA PrimaMedia)은 "이러한 배경에서 볼 때 주요 문제는 컨테이너 운송량이 급감하면서 이미 연해주 항구로의 수입화물 공급에 심각한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해상 운송 운임 인상은 COVID-19로 인한 상반기 감소한 컨테이너 부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가운데는 냉동 용기에 담긴 과일과 채소는 주로 남미와 아프리카 및 중동으로 수출 됐었다. 또, 컨테이너를 통해 중국에서 러시아로 수입되는 대부분의 상품은 소비재 및 전자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글로벌 컨테이너 운송 업체와 공급망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다. 코로나 영향으로 세계 컨테이너를 통한 물동량 수송은 선박에서 항공편으로 많은 물량이 바뀌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 사태가 심화되면서 중국 산업 생산의 새해 연휴 이후 개장 지연으로 인해 물동량이 현저히 줄어 들었다. 이로인해 지난해 연말까지 글로벌 물류 상황은 연해주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정도로 줄어든 상태다. 

Izvestia는 현재 동아시아에서 북유럽으로의 화물 운임이 12월까지 전 년 같은 달에 비해 무려 264%나 올랐다고 보도했다. 아시아-미국 서부해안 노선의 경우도 상승률은 약간 낮았지만 인상율은 145%였다. 중국 항구의 컨테이너화물 가격은 1년 전 1.2 천 달러에서 6 천 달러가 인상된 1.8천 달러로 상승했다. 중국-유럽으로의 운송 비용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0피트 컨테이너 개당 9,000달러 였던 운송비용이 12,000달러로 인상됐다.

이같은 흐름을 놓고 볼 때 전문가들은  금속, 식품 및 기타 유형의 제품가격 상승(운송 어려움 및 기타 이유로 발생)을 고려할 때 많은 국가에서 심각한 인플레이션 상승의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Expert RA (Izvestia 인용)의 기업 평가 이사 Igor Smirnov는 "세계의 주요 수출국인 중국은 오는 봄에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러나 "다른 많은 국가와 개발 도상국에서 심각할 정도의 문제가 남아있어 그 동안 항만 및 물류 회사는 불확실성에 직면 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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