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푸틴 클럽하우스 만남 제안에 크렘린궁 "검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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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푸틴 클럽하우스 만남 제안에 크렘린궁 "검토하겠다"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1.02.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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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흥미로운 제안…머스크 초대 의미 설명하라"
머스크 푸틴 향해 "당신과 얘기하면 큰 영광이 될 것..."

 

최근 인기몰이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서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 회사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온 머스크 최고경영자(회장)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만남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리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전날 머스크 CEO가 푸틴 대통령을 클럽하우스에 초대한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 없이 매우 흥미가 있다(Very interesting)”고 답했다고 한다.

머스크 CEO는 전날 트위터에 크렘린궁 트위터 계정을 태그하고 푸틴 대통령을 향해 “클럽하우스에서 나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가”라며 초대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러시아어로 “당신과 이야기한다면 큰 영광이 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일단 러시아 측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머스크 CEO의 제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 자신은 SNS를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 계정은 전혀 갖고 있지 않다”면서 “그(머스크 CEO)의 초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에 관한 제안인지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스크 CEO의 설명을 요구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머스크 CEO의 초대 배경 등) 이를 먼저 규명한 뒤 응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럽하우스’는 여러 사람이 한 방에 모여 음성으로 대화하는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해당 앱 사용자의 초대로만 참여할 수 있다.

미국에선 머스크 CEO 이외 미국의 유명 MC 오프라 윈프리, 배우이자 투자가인 애슈턴 커처, 개그맨 케빈 하트와 크리스 록,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MC 해머 등이 클럽하우스에 참여했다.

한편, 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테슬라의 최대 주주로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3년 7월 1일 회사가 설립된 후 초창기부터 막대한 금액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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