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검찰 자신이 죽인 친구 아파트에서 시체와 함께 살던 살인범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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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검찰 자신이 죽인 친구 아파트에서 시체와 함께 살던 살인범 기소
  • 한국지사편집팀
  • 승인 2021.02.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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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음주 중 흉기로 살해 후 아파트 베란다에 유기한 혐의

러시아 극동 연해주(Primorye) 검찰이 음주중 함께 동석한 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후 숨진 피해자의 아파트에 사체를 숨기고 함께 생활한 혐의로 한 남성을 기소했다. 이 사건은 현재 형사 지방법원으로 보내 졌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우수리스크에 있는 그의 친구 아파트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도중 서로 다투다가 부엌에 있던 흉기로 가슴을 찔러 숨지게 했다. 이 남성은 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아파트 발코니에 숨겼다. 자신은 며칠 동안 숨진 친구의 아파트에서 생활했다.

범행이 들통닌 것은 그가 얼마 후 또다른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술을 함께 마시면서 시체를 보여주고 "범죄 도구를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살인범의 친구는 이 날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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