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영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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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영사 체포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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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군사 긴장속 러시아 보안당국 우크라이나 영사 체포
우크라이나 접경지역 러시아 군사배치 전면적 양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가 급속하게 냉각되면서  군사 긴장이 고조되는 등 전면적 양상을 불러 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보안당국이 우크라이나 영사를 체포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현지시간 17일 알렉산드르 소소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우크라이나 영사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연방보안국은 소소뉴크가 러시아인으로부터 사법 당국의 기밀 정보를 넘겨받았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두 나라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반군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돈바스 분리·독립주의자들은 2014년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산발적인 교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약 1만3천 명이 사망했다.

최근에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국경지대로 병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전면전 발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등 전운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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