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한국 기술 선호...'스마트 시티'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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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국 기술 선호...'스마트 시티'에 큰 관심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2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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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연해주 볼쇼이 카멘지역 '스마트 시티' 개발 중
오성환 블라디보톡 총영사 프리마미디어 인텨뷰에서 밝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연해주 볼쇼이 카멘 지역에서 '스마트 시티' 개발 연구에 들어가 있다.사진 : IA PrimaMedia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연해주 볼쇼이 카멘 지역에서 '스마트 시티' 개발 연구에 들어가 있다.사진 : IA PrimaMedia

한국토지주택공사(LH Corporation)가 러시아 극동 연해주 볼쇼이 카멘 지역에서 개발 연구에 들어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쇼이 카멘 지역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관련된 설계는 오는 6월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설계가 완료되면 러시아 측에 "스마트 시티"개발 프로젝트와 Bolshoy Kamen 도시 지역의 '스마트 솔루션(해결책)' 구현 프로젝트를 러시아 측에 제출해야 한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러시아 극동지역 유력언론사인 프리마미디어가 오성환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와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인텨뷰에서 오성환 총영사는 "한국 글로벌협력프로그램 '2020 K-City Network'의 틀 내에서 LH Corporation(한국토지주택공사)은 조선단지가 있는 Zvezda(즈베즈다)에 위치한 Bolshoy Kamen(볼쇼이 카멘) 인근지역(900ha)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성환 총영사는 "이 작업에는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설계연구는 2021년 6월에 완료 될 예정"이라고 총영사는 말했다고 덥붙였다.

프리마미디어는 LH Corporation(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토지 및 주택 자산의 관리 및 유지뿐만 아니라 도시지역 개발을 담당하는 한국의 국영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연해주(Primorye) 당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 중 하나로 간주되는 Bolshoy Kamen 인근의 영토에 사회기반 시설을 만들고 우선 투자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한 유망한 플랫폼으로 간주하고 있다. 개발 프로그램 총 면적이은900 헥타르에 이른다.

'스마트 시티'는 교통, 교육, 의료, 주택 및 공동 서비스, 보안 시스템과 같은 도시 인프라 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 (IoT)' 시스템을 포함한 정보 및 통신 기술의 통합을 위한 도시계획 개념을 말한다. 기술 솔루션을 통해 시 당국은 커뮤니티 및 도시 인프라와 직접 상호 작용하고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 발전 방법과 삶의 질을 개선 할 수있는 방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2020년 한국과 극동연방구의 대외 무역 규모는 77억 달러로 2019년 대비 23%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71억 달러, 수입은 6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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