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 정상회담 6월 가능성...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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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푸틴 정상회담 6월 가능성...로이터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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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 회담준비 시작되지 않았지만 제안은 접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만나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 RIA통신을 인용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6월에 만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자국 TV 방송에 나와 "아직 회담 준비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신호(제안)는 접수됐고 그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며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유럽 국가 한 곳에서 회담하자고 푸틴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직 장소와 시기에 관해 얘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다"라며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해야 한다"고 설명했었다.

양국은 최근 바이든 행정부의 대러 제재, 우크라이나 분쟁, 러시아 인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 투옥 등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양국 정상이 만나 협상을 가질 경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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