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맨체스트시티) 선수들, 손흥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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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맨체스트시티) 선수들, 손흥민 격려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27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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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놓쳐 종료 후 그치지 않는 눈물흘린 손흥민
손흥민(가운데)이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패한 후 경기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참 동안 그라운드에 앉아 눈물을 흘리자 상대 팀 맨체스터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왼쪽)과 필 포든이 다가와 위로하고있는 모습. 
손흥민(가운데)이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패한 후 경기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참 동안 그라운드에 앉아 눈물을 흘리자 상대 팀 맨체스터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왼쪽)과 필 포든이 다가와 위로하고있는 모습.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프로 무대 첫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의 2020∼2021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맞붙어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단짝 해리 케인과 함께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37분 맨시티의 장신(191cm) 수비수 에므리크 라포르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라포르트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왼쪽 코너에서 올린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넣었다. 맨시티는 2017∼2018시즌 이후 리그컵 4연패를 달성했다. 맨시티는 통산 8회 우승으로 리버풀과 리그컵 역대 최다 우승 타이도 기록했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프로 통산 30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3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토트넘은 통산 5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손흥민은 또다시 프로무대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한 이후 가장 우승에 근접했으나 또다시 분루를 삼켜야 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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