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사, 주한 러시아 대사에 백신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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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지사, 주한 러시아 대사에 백신 지원 요청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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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릭 안드레이 대사와 면담
최 지사 “남북 교류협력 위해 공급 필요” 강조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문순 도지사가 쿨릭 안드레이 주한 러시아대사와 면담을 갖고 남북강원도 교류를 위한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공급 지원을 요청했다.2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쿨릭 안드레이 대사에게 “남북강원도가 북한 원산을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해야한다.러시아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최 지사는 “(백신)주문량이 밀려서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원산 인구가 30만명에 불과한 만큼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며 “남북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이와 관련,쿨릭 안드레이 대사는 남북관계 개선에 공감을 표하며 러시아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쿨릭 안드레이 대사는 “남북관계에 대한 최 지사의 요청에 적극 공감한다.러시아가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지사는 춘천에 러시아 백신 공정시설을 둔 한국코러스에 대한 도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다.당초 1억5000만 도스가 생산될 예정이나 한국코러스 춘천공장은 현재 주문량이 5억 도스까지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최 지사는 “항체생성률이 높아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들었다.세포배양기를 증설하고 원료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강원도가 회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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