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오호츠크해 넙치잡이 어업 제한
상태바
러, 오호츠크해 넙치잡이 어업 제한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5.03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osrybolovstvo(연방어업기구(협회), 극동지역 어자원 급감 발표
산란기 두 달 동안 그물 이용한 트롤선 어업 참아야...
주제별 그림. 사진 : IA PrimaMedia
주제별 그림. 사진 : IA PrimaMedia

러시아 오호츠크 해에서의 그물을 이용한 트롤어선의 넙치 잡이 어업이 산란기 두 달 동안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Rosrybolovstvo(연방어업기구(협회))는 최근 어자원 감소로 인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IA PrimaMedia(프리마미디어 통신)가 3일 보도했다.

프리마미디어에 따르면 이같은 어자원 감소 연구의 결과에 따라 어업인들과 수산과학계 대표 모두가 한시적 어업 제한 결론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최근 극동지역 어장의 어업 규칙에 대한 공개토론 후 연방 기관에서 회의가 열렸다.

주요 쟁점은 넙치 어업의 규제-타이밍 및 어구 등에 대한 제한이며, 선박에 어구를 운반 할 때 어획량을 설명하고 허용량을 결정하는 것과 관련 있다.

연방어업기구(협회) 관계자는 "첫 번째 문제는 넙치 산란기에 트롤선의 어업 제한 지역에서의 그물작업금지 등 일부 해역에서의 장비에 대한 제한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서 캄차카, 캄차카-쿠릴해역 및 동경 150도 동쪽의 오호츠크 북부지역 해저 바닥을 그물로 이용해 모든 종류의 넙치를 잡을 수 없도록 제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기간은 넙치의 산란 기간으로 알려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 간이다.

이와 동시에 연방수산청(Federal Agency for Fishery)은 어자원이 크게 감소한 검은 넙치에 대한 어업을 산란기간 동안 폐쇄한다고 명령한 상태다. 
 
연방수산청 관계자는 “산란기간 동안 어획물을 채포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일시적인 조치다. 한시적인 1년 동안은 어업 금지령을 도입하고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될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환경과 수생 생물 자원에 해를 끼치는 네트워크 문제를 제기했다.

이 관계자는 “선박이 어구를 싣고 항해할 경우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하는 것은 물론, 어구에 대해 신고해야 한다.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면서 통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의 감독 및 수산물 보호를 위한 관련 제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이 합의 된 사항은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규칙 초안을 마무리하고, 이달 내 실무 그룹의 승인을 받기위해 관련 당국에 제출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