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태국 '파타야' 항로개통 두고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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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태국 '파타야' 항로개통 두고 우려도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2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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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률 높은 태국과의 항공운항 "위험할수 있다" 우려도
Nordwind Airlines 우타파오(파타야) 행 항공편 운항 승인
블라디~상트페테르부르크 직한 운행도
5월 3일 부터 블라디~터키 간도 운행재개
태국의 해변. 사진 : IA PrimaMedia
태국의 해변. 사진 : IA PrimaMedia

오는  6월 1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상트 페테르부르크까지 직항편이 운행되고 태국의 유명 휴양관광지인 우타파오(파타야)까지 항공편이 개통 된다고 프라미미디어가 보도했다.

이를위해 현재 Nordwind Airlines ( North Wind) 항공사는 새로운 항공편 개통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하지만 이같은 태국 관광지 항로 개통을 두고 우려섞인 얘기도 나오고 있다. 태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지역으로 제 3단계 대 유행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연방항공운송국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국 우타파오(파타야)까지 일주일에 최대 7번 운항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전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태국의 파타야로 운항하는 항공편이 없었다.

Utapao(우타파오)는 파타야의 국제 공항이다. 태국 도시와 지방으로의 국내선과 국제선은 이 공항에서 탑승이 이루어 지고 있다. 우타파오 여행은 주로 푸켓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항공권을 구매한다.

Nordwind 항공사는 여행사 Pegas Touristik Karine Boukray의 수장이자 전 공동 소유주가 관리한다. 이 항공사 웹 사이트에 따르면 보잉 737, 보잉 -777, A330 및 A321 항공기 33대로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 공항은 셰레메티예보(모스크바)다.

한편, 앞서 PrimaMedia(프리마미디어)는 Nordwind Airlines이 터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터키 리조트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취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오는 다음달 3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한다.

현재 러시아는 지난 15일부터 6월 1일까지 터키행 여객 항공편을 주 2회로 제한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한편, 블라디~태국간 항공 운항에 대한 우려섞인 얘기도 나오고 있다.

태국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록적 발병률로 인해 비상이 걸린 상태이기때문이다. 매일 발생율이 높아 제 3의 대유행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지난 21일 코로나 19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새로운 사례가 무려 14만 건에 달했다. 대유행 기간 동안 감염자 총 수는 46만 6천명으로 증가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110명으로 알려졌다. 이헌가운데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자는 태국 인구의 약 1%에 불과하다.

태국 정부 또한 4월 말까지 모든 바, 레스토랑, 클럽 및 기타 엔터테인먼트 장소에 대한 폐쇄 명령을 내린 상태다. 은행은 영업 시간을 삭감했고 전국의 쇼핑몰은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앞서 태국은 푸켓, 크라비, 팡아, 수랏 타니 (코 사무이), 촌부리 (파타야), 치앙마이 등 6개 주요 관광 지역을 접종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하기 위한 로드맵을 채택했다. 이는 2021년 4분기까지 3단계 격리 완화 계획에 따른 것이다.

태국에 입국 할 때 외국인 관광객은 예방접종증명서(백신중 러시아 "스푸트니크"는 없음), covid 여권 또는 IATA 여행패스를 반드시 제시해야한다. 동시에 관광객의 경우 PCR 음성검사에 대한 요구 사항이 남아 있으며, 예방접종은 입국 전 2주 및 3개월 이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예방 접종을받은 관광객은 최소 10만 달러의 COVID-19 보험 가입이 필요하며, 검역을 위해 정부가 인정한 호텔예약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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