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산삼 711뿌리 러시아로 밀반입 하려한 중국인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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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산삼 711뿌리 러시아로 밀반입 하려한 중국인 징역형
  • 문경춘 한국지사장 mgc3322@daum.net
  • 승인 2021.04.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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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만 루블(한화 약 2억2천200만원 상당)어치
걸어서 러시아 영토 들어왔다 되돌아 가려다 적발
주제별 그림. 사진 : IA PrimaMedia
주제별 그림. 사진 : IA PrimaMedia

중국에서 야생 산삼 711뿌리를 몰래 반입하기 위해 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불법으로 걸어서 국경을 넘었다가 다시 중국으로 가려던 중국인이 러시아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프리마미디어는 23일 러시아 극동 프리모리(연해주에서 1천390만 루블(한화 약 2억2천200만원 상당) 어치의 중국산 야생산삼 711뿌리를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밀수하려 한 신원을 알 수 없는 중국인에 대한 평결이 통과됐다고 보도했다. 이 외국인은 연해주 사법기관(국경지방법원)으로 부터 2년형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프리마미디어 통신이 보도했다.

국경지방법원은 2020년 7월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중국인이 도보로 러시아 국경을 불법으로 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반입 금지 품목인 산삼 뿌리 711개(약 1,390 만 루블)가 담긴 봉지를 들고 있었다. 그는 다시 중국 영토로 돌아 가려고 했으나 러시아 관계자에게 붙잡혀 구금됐으며, 야생 산삼도 압수됐다.

야생 동식물의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경우 국제무역에 관한 협약에 따라 반입이 금지 돼 있다.

양생산삼은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 종으로 분류돼 러시아 연방의 레드북에 등재 돼 있다. 현행법에 따라 이 식물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야생 식물상 자원으로 분류해 놓고 있어 밀반입이 금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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